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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부천국제만화축제 개요>2022 부천만화대상
투표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부천만화대상은 만화가의 창작의욕 고취와 함께 한국 만화산업의 발전과 우리 만화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확산시키고자 200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만화상입니다.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독자인기상'은 온라인 투표 100%로 결정됩니다. 선정된 작품은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2022. 9. 30. ~ 10. 3.)에서 특별 전시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2 부천만화대상 독자인기상 부문에 투표해 주세요! (1인 3작품까지 투표 가능합니다.)
와이파이 등 IP를 공유하는 상황 시 이미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체크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핸드폰(모바일 데이터) 등 다른 IP 환경에서 투표를 재시도 해주세요!
금붕어
강도하
‘글 없는 만화가 가능할까?' 처음 몇 페이지, 뭔가 불편함이 스멀거림과 동시에 어렴풋이 이야기의 실마리가 드러나면서 한 발 한 발 작품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단 한 칸도 허투루 채우지 않은, 단 한 줄 선에도 에너지가 충만한 흑백 그림의 숲에서 가끔 길을 놓쳐 지나온 페이지를 다시 들추게 된다.
너의 말 속을 걷다
김마토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감정은 미뤄두는 세계. 텅 빈 마음을 꿈으로 대신 채우며 숨 가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남깁니다. (from. 기계 더미 별 정거장의 말하는 로봇)
미래의 골동품 가게
구아진
저주를 풀기 위한 단 한 가지의 방법.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기묘한 소녀의 퇴마가 시작된다.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순끼
어릴 때 알던 재수없던 놈이 더 재수없는 놈이 되어 돌아왔다! 중3 황미애의 옆 빌라에 어릴 때 잠깐 시골에서 봤던 김철이 이사 와 같은 학교 같은 반이 되고 '철이와 미애'라 놀림 받자 김철은 미애를 불쾌해하며 피한다. 너만 불쾌한 줄 알아? 나쁜 놈!
안식의 밤
연제원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 살인 사건의 전말 '나는 할머니를 죽이지 않았어요!!'
Edited Days
0.1
Edited(편집된)라는 낱말은 여러 가지 심상을 떠오르게 한다. 수만은 나날 중 어떤 날은 기억에 남고 어떤 날은 지워진다. 결국 삶은 편집된 기록인 걸까? 기록되고 편집되고 엮이지 않은 시간들은 내 것이 아니게 되는 걸까? 날과 날이 모여 ‘나날'이 되는 과정을 유연한 선으로 받아들이는 시각적 단순함이 가뿐하다.
두 마녀 이야기
방새미
원하는 것에 대한 앎은 때로 원치 않는 것이 명백해지는 지점에서 시작된다. 두 마녀 이야기는 주인공 틸리가 살던 장소와 방식을 버리고 떠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마녀 샤치를 찾아가 함께 살게 된 틸리는 샤치의 삶과 샤치 주변의 사람들로 인해 변화를 겪으며 성장하고, 마녀로서 각성하게 된다.
스미공
이기량
어느 날 동네에 나타나 사람들의 머리를 두드리는 의문의 아저씨, 삶에 지친 젊은이의 방에 무단 침입한 검은 옷의 산타, 25개의 물건에 집착하는 도시 여성의 규칙, 주거 빈민에게 경치를 빌려주는 ‘차경’ 서비스 등 상상력의 제한이 없는 스토리를 통해, 스릴과 반전에서 느낄 수 있는 단순한 재미와 한 번쯤은 다시 곱씹을 만한 주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앵무살수
김성진
평범한 뱃사공으로 살고 있는 노소하.하지만 그의 정체는 전설적인 구파검법의 후계자다.이제 진시황이 남긴 비서 선근경을 향한 살수행이 시작된다.
위아더좀비
이명재
초대형 쇼핑몰 서울타워에 좀비 사태가 발발하고, 정부는 사태 진압을 위해 좀비들을 타워에 두고 봉쇄한다. 김인종은 미처 구조되지 못해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타워 안에 남겨져 1년을 산다. 알고 보니 김인종뿐 아니라 꽤 많은 사람들이 몰래몰래 숨어 살고 있는 듯하다. 인간과 좀비가 공존하는 이 미스터리한 타워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나 혼자
데이비드 스몰
엄마가 집을 나가 버렸다. 그리고 어느 날, 아빠마저 사라져 버린다. 열세 살 러셀 프루잇에게는 아무도 남지 않았다. 황량한 시골 마을에 가족도 없이 버려진 러셀은 비밀 통나무집과 네온 조명의 화려한 포스터 식당으로의 방문을 통해 어른이 되어 간다.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매혹적인 묘사로 현대 소설과도 같이 기억에 남는 성장통을 되살린다.
머물다
루이스 트론헤임
예기치 않게 찾아온 약혼자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그 죽음을 받아들이기까지의 한 사람의 모습을 담은 그래픽노블이다. 눈부신 여름날 휴가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잔인한 현실과 거기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는 서로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독자들은 이 낯설고도 불편한 세계를 마주하며 “우리는 삶에서 마주치는 모든 것을 통해서 성장하죠.”라고 파코가 파비엔느에게 전한 말을 다시금 곱씹게 될 것이다.
원자폭탄
디디에 알칸트, 로랑 프레데릭-볼레, 드니 로디에
《원자폭탄》은 양심과 애국심, 학문적 호기심이 뒤섞여 만들어낸,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무기의 역사를 다루는 그래픽노블이다. 작가는 우라늄의 목소리를 빌려 우리에게 묻는다. "이 이야기가 정말 끝났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이게 겨우 시작이라면?"
전원 옥쇄하라!
미즈키 시게루
세인트조지곶의 비극을 자신의 전쟁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섬세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묘사로 전쟁의 무의미함과 비참함을 절절히, 뜨겁게 호소하는 작가의 자전적 체험담을 담고 있다.
초인적 힘의 비밀
앨리슨 벡델
순한 맛에서 매운 맛까지 온갖 운동 탐구 생활에 대한 회고록이다. 작가 벡델은 여자아이를 위한 스포츠가 없었던 어린 시절부터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이르기까지 60년에 걸쳐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여자=운동=다이어트"라는 진부한 젠더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멜론처럼 크고 돌처럼 단단한 근육을 갖길 원했던 페미니스트 벡델의 깊이 있는 경험담이 솔직 대담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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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만화대상 독자투표 완료 후 이름/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아래 상품을 추첨을 통해 발송 드립니다.
100명
스타벅스아이스카페 아메리카노 tall
1명
신세계 백화점상품권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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