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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전리트머스(Litmus)
주제전 <리트머스(Litmus)>는 올해 축제 주제인 ‘만화, 그 너머’를 나타내고자 기획된 전시다.

‘리트머스(Litmus)’는 산과 염기의 특성을 분석하는 지시약으로 여러 지시약 중에서도 매우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리트머스’는 지시약이란 의미를 넘어 사회 현상을 판단하는 기준점이라는 관용어로 대신 쓰이기도 한다.

전시에서 만화는 축제의 주제인 ‘만화, 그 너머’에서 너머(Beyond)의 개념을 나타내는 지시약이다. 전시는 만화에서 시작한 만화 그 이상의 사회적·예술적·기술적·장르적 너머(Beyond)를 보여주며 만화의 확장성과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 전시장소 :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
- 전시기간 : 2018. 8. 15.(수) ~ 2018. 10. 9.(화)

리트머스전 참여작가 프로필

  • 박건웅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했으며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였다. 대학 시절을 거치며 한국 근현대사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을 가졌다. 한국 현대사를 다룬 장편 만화<꽃>, <노근리 이야기>, <그해 봄>를 출간하였고 『콩 너는 죽었다』, 『내 똥 내 밥』,『섬집 아기』,『토지』,『자전거 타는 대통령』,『묻고 답하는 현대시 카페』,『넌 아직 몰라도 돼』등에 삽화 작업을 하였다.
  • 수신지
    대학에서 서양화를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그림책 일러스트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여전히 각종 그림책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본인의 암투병을 계기로 만화작업을 시작하였으며 첫 만화책 『3그램』은 프랑스에서 먼저 출간되었다. 작업한 만화책으로는 『3그램/미메시스』,『스트리트 페인터/미메시스』가 있다.
  • 송아람
    1981년 생. 2002년 한겨레 출판만화학교를 수료한 후, 각종 매체에 일러스트와 만화를 그렸다. 만화잡지 <sal>과 플랫폼 <레진코믹스>에 단편과 장편만화를 연재했다. 대표작으로는 <자꾸 생각나>, <두 여자 이야기>가 있다. 현재는 느리지만 꾸준히 장편만화를 만들면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 마영신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공장, 영화 촬영장, 편의점, 노점 등 다양한 곳에서 일했던 경험과 취재를 바탕으로 만화를 그린다. 2007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사전 제작지원 공모 단편 옴니버스 부분에 당선되었다. 2007년 만화잡지 《팝툰》에 「뭐 없나?」를 수록하며 데뷔했다. 이후 『남동공단』, 『벨트 위 벨트 아래』, 『삐꾸래봉』, 『엄마들』 등 현실적이고 사회성 짙은 만화를 발표했다. 주로 출판만화로 활동해오다 《19년 뽀삐》(2015, 다음 웹툰)를 시작으로 <연결과 흐름>, 《콘센트》(2017, JusToon)를 웹툰으로 발표했고 현재 다음에 웹툰《아티스트》를 연재하고 있다.
  • 권민호
    드로어, 일러스트레이터.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와 왕립예술대학원 (RCA)에서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다. 드로잉과 뉴미디어를 기반으로 일러스트레이션과 순수회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업하고 있다. 런던 Factum-Arte, Bompas & Parr, Jotta studio, RA 등과 일했고 일러스트레이션 스튜디오 마골2호를 시작했다. 저우드 드로잉 프라이즈, V&A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 런던 디자인 페스트발 서스테인 RCA 등에서 수상했다.
  • 우주 + 림희영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키네틱 아트를 보여주는 우주+림희영은 중앙대학교 조소과를 졸업 후 2009년 포스코 스틸아트 어워드를 수상하였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문화역서울284, 포항시립미술관, 포스코 미술관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 윤민섭
    윤민섭 작가는 연필로 드로잉을 하듯 플라스틱 막대를 구부려 작업하는 설치미술 작가다. 중앙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대표 아트 스쿨인 SVA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작가는 서울(2014)과 뉴욕(2012)에서 개최한 개인전은 물론 다수의 그룹전을 진행하며 대표적인 신진 작가로 주목 받고 있다.
  • 이우성
    이우성은 1983년, 한국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조형예술과 전문사를 졸업했다. 그는 2008년 첫 그룹전 참여를 시작으로 서울시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등 한국 주요 국공립 미술관에서 전시했다. 동시에 커먼센터, 아트 스페이스 풀, 아마도예술공간 등 한국 주요 대안공간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해외에서는 두산갤러리, 뉴욕과 웩스포드 아트센터, 아일랜드 등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특별전아 지갑놓고나왔다
잔잔하지만 뜨거운 감동의 용기 있는 명작

웹툰 <아 지갑놓고나왔다>는 아홉 살에 교통사고로 죽은 죽은 딸 노루와 홀로 남겨진 미혼모 선희의 이별 이야기가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잔잔하게 펼쳐지는 작품이다. 기존 만화 문법을 무너뜨리는 그림체에 성폭력, 낙태, 미혼모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를 차분히 다뤄낸 작가의 용기 있는 시도가 높이 평가받아 미역의효능(필명) 작가의 데뷔작임에도 작년 부천만화대상 ‘대상’작으로 선정돼 이목을 끌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작품의 주요 장면과 함께 제작 과정, 작가의 일상툰 등을 살펴볼 수 있다.

- 전시장소 : 한국만화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 전시기간 : 2018. 8. 15.(수) ~ 10. 9.(화)

만화가 소개

  • 미역의 효능
    바다 출생. 둥둥 떠다니며 살고 있다. 다음 루리웹 공모전에서 당선되어 2015년부터 다음카카오에서 「아 지갑놓고나왔다」를 연재하였다.
특별전피카소의 파리
피카소의 역동적인 삶을 그려낸 그래픽노블

‘2017 부천만화대상’의 해외작품상을 수상한 <피카소> 특별전에서는 피카소의 파리 입성부터 7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그래픽노블 작품의 원본을 공개한다.

쥘리 비르망과 클레망 우브르리는 피카소의 역동적인 삶과 만화적 상상력의 환상적인 결합을 이뤄냈다. 충실한 고증과 감성적이면서도 유머 있는 인물 묘사, 그리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은 피카소의 변화는 물론 피카소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명확한 이미지로 와 닿게 한다.

전시 부대행사로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돼 피카소의 저자 쥘리 비르망과 클레망 우브르리, 큐레이터 김금숙과 작품과 전시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다.

- 전시장소 : 한국만화박물관 1층 제2기획전시실
- 전시기간 : 2018. 8. 15.(수) ~ 2018. 10. 9.(화)
- 작가와의 대화 : 2018. 8. 18(토) 14:00~16:00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

작가 소개

  • 클레망 우브르리(그림)
    파리 페닝겐 그래픽 학교 ESAG에서 그래픽을 공부했다. 2005년 출간한 첫 그래픽 노블 「요푸공의 아야」로 2006년 앙굴렘만화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쥘리 비르망(글)
    브뤼셀의 영화학교 INSAS에서 연출을 공부했다. 프랑스에서 연극 담당 리포터와 다큐멘터리 방송을 연출했다. 2010년 「재밌는 여자들」 로 첫 그래픽노블 작업을 진행하였다.
기획전
귀신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학교
늦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이색 체험전

남동윤 작가의 유명 아동창작만화「귀신선생님과 진짜아이들」의 콘셉트로 전시용 만화를 신규 창작해 공포전시와 콜라보레이션 했다. 만화와 전시 콘텐츠가 융․복합 된 전시장은 관객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람객에게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줄 것이다.
<귀신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학교>전은 컨버전스 만화전시로 ‘만화와 전시’, ‘전시와 체험’, ‘전시장 안과 밖’이 융합되어있다. 첫째 ‘만화와 전시’는 유명 아동만화원작을 전시테마와 결합시켰다. 전시 전용 만화를 창작함으로서 만화의 서사와 전시의 구성이 유기성을 갖게 됐다. 둘째 ‘전시와 체험’은 만화작품을 전시장과 일치시켰다. 작품 내용을 전시로 만나고 체험은 전시 속에 녹여내어 섬뜩한 공포 체험을 준비했다. 셋째 ‘전시장 안과 밖’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전시장을 확대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에 접속하면 만화를 미리 읽고 전시에 참여 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 전시장소 : 부천국제만화축제 푸드존 내 특별전시장
- 전시기간 : 2018. 8. 15.(수) ~ 2018. 8. 19.(일)

만화가 소개

  • 남동윤
    상명대 만화학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와 만화 작업을 하고 있다. 월간 <인물과 사상>, 월간 <일러스트> 등 여러 매체에 만화를 연재했고, 어린이 잡지인 월간 <개똥이네 놀이터>에 '똥윤이 삼촌의 만화 보따리'를,《월간 어린이동산》에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고민일기’를 연재했다. 잡지와 사보, 교과서, 단행본에 꾸준히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어린이 만화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귀신 선생님과 고민 해결 1,2》를 쓰고 그렸다.
수상작전부천만화대상
2018 부천만화대상 수상작

200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5회째를 맞는 부천만화대상은 만화가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함께 한국만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만화 부문 시상식이다. 올해 최고 이슈의 만화인 부천만화대상 수상작들을 소개하는 부천만화대상 수상작展도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이다.

- 전시장소 : 한국만화박물관 2층 로비
- 전시기간 : 2018. 8. 15.(수) ~ 2018. 8. 31.(금)
수상작전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2018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수상작

공모전을 통해 만화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며, 잠재적 만화창작 인력을 비롯해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단편만화 및 카툰을 발굴하여 만화산업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제16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에 해달(김보성)작가의 <령이 사는 집>이 대상으로 선정되어 다른 수상작들과 함께 전시된다.

- 전시장소 : 한국만화박물관 4층 카툰갤러리
- 전시기간 : 2018. 8. 11.(토) ~ 2018. 9.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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