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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아시아 최대 글로벌 만화 교류의 장’평가

  • 관리자
  • 20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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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국국제만화마켓-글로벌 비즈니스 피칭쇼 사진.jpg
 

- 개막 2일차 부천국제만화축제, 해외 시장 진출 및 콘텐츠 교류 위한 프로그램 풍성
- 한국국제만화마켓, 국내외 70여 개 콘텐츠 기업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돼
- 만화도시 컨퍼런스, 만화&필름 피칭쇼, 만화가 토크 등 글로벌 시장 논의 활발


 아시아 최고의 만화 전문 축제인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박재동, 이하 만화축제)가 개막 2일차인 20일(목) 한국국제만화마켓(KICOM), 글로벌 만화도시 네트워크, 만화&필름 피칭쇼 등 주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하며 ‘아시아 최대 글로벌 만화 콘텐츠 교류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한국국제만화마켓은 국내 57개, 해외 11개국 15개 기업 등 70여 개 콘텐츠 기업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 마켓전시관에서 진행된 ‘글로벌 비즈니스 피칭쇼’에서는 하얀날개, 디앤씨미디어, 다시마 필름, 아트라이선싱, 와지트 등 국내 5개 콘텐츠 기업이 해외 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교역 확대를 목표로 직접 작품을 홍보했다.
 
 한국국제만화마켓의 또 다른 주요 행사인 20일과 21일 양일간 ‘1:1 비즈니스 매칭’은 중국 콰이콴, 대만 중화동만출판동업협진회, 일본 디지털 카타펄트, 독일 도쿄팝 등 해외 초청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사업 논의 및 상담회도 함께 진행한다.

 

2-2. 글로벌 만화도시 네트워크 단체사진.jpg
 

또한, 글로벌 만화도시 네트워크도 오전 10시부터 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네트워크 행사는 <글로벌 만화 시장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알제리, 홍콩, 말레이시아 등 총 9개국에서 11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9개국은 각국의 참여 기관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기관간의 작가 및 작품 교류부터 전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글로벌 만화도시 네트워크는 다음날인 21일(금)에도 이어져 기관 별 1:1 교류협력회의를 최초로 열고 국가 간 협력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더해갈 예정이다. 또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이번 네트워크를 통해 오는 9월 열리는 중국국제만화축제 참여, 2018년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참여 등 실질적인 교류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3-2. 만화&필름 피칭쇼 행사장 전경 모코넛 작가 피칭 진행.jpg
 

또한, 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만화 IP를 활용한 영상 제작 등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영상제작 및 투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만화&필름 피칭쇼가 진행됐다. 영화 제작자, 감독, 프로듀서 등 영상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피칭쇼에는 <보스 in 스쿨> 이윤영, <소시아스> 강민석, <보이지 않는 세계> 김종선, <아침식사 됩니다> 라돌, <미시령> 모코넛, <까락 : 벌교 주먹쟁이> 서강용, <비극의 단편들> 최경민, <평범해지고싶어> 카나리아, <위기의 범죄자 사이코패스> 황정한 등 만화가 9개 팀이 참여했다. 더불어 피칭쇼 직후에는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 직접적인 사업 논의까지 한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피칭쇼에 참여한 9명의 작가는 액션, 스릴러, 느와르, 개그물, 학교물, 판타지,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영상 관계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또한 캐릭터와 줄거리, 배경 등 작품 소개와 함께 작품의 성과, 독자 호응도, 차별점 등 영상화의 이점을 설명하며 영상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4-1. 미국 시사만화가 팻 배글리 만화가 Talk 사진.jpg
 

참여 행사로는 ‘미국 시사만화가, 한국 독자를 만나다’를 주제로 미국시사만화가협회 회장인 팻 배글리(Pat Bagley)의 만화가 토크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만화가 토크에서 팻 배글리는 만화가의 길을 걷게 된 계기, 만화가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작품 소재 선정, 빠른 스케치를 통한 아이디어 표현법 등을 비롯해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작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9·11 테러 다음날 침통한 마음을 담아 실었던 검은 바탕의 작품, 여성의 교육받을 권리 주장하다 탈레반에 의해 총상을 입은 말랄라 유사프자이(Malala Yousafzai)를 그린 작품 등을 꼽았다.
 
 팻 배글리는 “시사만화와 같이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만화는 때로는 치명적일 수 있는 매우 진지한 일”이라며 “40년 동안 만평가로 활동하면서, 만화는 단지 유명해지기 위해서 또는 재미나 즐거움만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개막 3일차인 21일(금)에는 주요 컨퍼런스 프로그램이 집중돼 있다. 온라인 코믹매거진 <전뇌 마보> 편집장 타케쿠마 켄타로가 참석하는 ‘일본 전자 출판 시장’, 도에이 애니메이션 모리시타 코조 회장이 참석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전망’을 주제로 한 글로벌 트렌드 세미나가 진행된다. 또한 한·벨 만화교류전 참여작가 도미니크 고블레, 프랭크 페, 수신지 작가가 참여하는 만화가 토크, ‘세계 청년 만화 교육’과 ‘제4차 산업혁명과 웹툰의 전략’을 주제로 컨퍼런스도 열릴 예정이다.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7월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 및 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만화축제 홈페이지(
www.bicof.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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